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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기록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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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뭐가 달라?

오늘은 코스피와 코스닥, 코넥스의 차이는 무엇이고 왜 다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시작하면서 한 번쯤 물음표를 달아보았을 텐데요. "어떤 기업은 코스피, 어떤 기업은 코스닥, 코넥스는 또 뭐야 ?"라고 말이죠. 저 역시 주린이의 마음으로 이런 의문이 들어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단순하게 이야기하면 "기업가치의 크기"로 해석될 텐데요

코스피 > 코스닥 > 코넥스 순으로 기업 상장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코스피가 잴 까다롭고, 코스닥이 다음, 코넥스가 그래도 상장이 쉽다는 이야기입니다. 상장 조건이 까다롭다는 건 그만큼 기업의 가치 역시 다른 기업에 비해 "탄탄하다"라고 해석하면 됩니다.

코스피는 정말 잘 알려진 글로벌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고, 코스닥은 국내 기업 중 가치가 충분한 기업들, 코넥스는 이런 코스피, 코스닥에 접근하려는 중소기업들로 생각하면 이해가 가장 빠를 것 같습니다.

코스피, 코스닥은 알겠는데 코넥스는 무엇?

코스피, 코스닥은 매번 경제지나 뉴스를 통해 지수가 발표되니, 많이들 접해 보았을 텐데, 코넥스는 처음 듣는 주린이 분들일 많을 겁니다.

코넥스는 앞서 설명했듯 코스닥, 코스피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단계에 있는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으로써, 회사를 주식상장에 상장을 도모할 기회를 노리는 기업들이라 할 수 있고 한국증권거래소에 등록된 주식의 또 다른 시장 중 하나입니다. 한마디로 중소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넥스의 경우 코스피와 코스닥에 비해 상장기준이 낮기 때문에 기업의 상장폐지 위험 역시 높은 편이라 투자를 위해서는 개인투자자의 경우 자격이 필요합니다. 개인투자자는 코넥스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3,000의 예탁금이 필요한데, 예탁금이란, 코스피나 코스닥의 주식계좌에 들어있는 주식투자금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주식가격 + 주식거래 예정 잔액을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다면 누구나 현재 증권사 방문이나 증권사 MTS(앱) 등을 통해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상장 조건

사실 주린이 입장에서 상장 조건을 알 필요는 없죠, 하지만 이 정도의 가이드라인으로 회사가 상장될 수 있구나 정도로 상장 조건을 살펴보면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코스피 상장 조건 (KOSPI)


코스닥(KOSDAQ) 상장 조건


 

코넥스(KONEX) 상장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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