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손가락 현대차 : 캐스퍼로 기대?!

아픈 손가락 현대차 : 캐스퍼로 기대?!

현대차 ..아... 가장 아픈 손가락 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유일하게 물린 그종목 . 현대차죠 . 왜 내가 그때 샀을까 싶지만 전기차에 수소차에 이슈들이있어 어느정도 성장엔 기대를 하기에 아직도 들고 있는 현대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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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추가매수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인즉슨 워낙 자동차 관련 리콜 소식도 잦고. 반도체 수급 문제로 생산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 여기에 노조가 있어서 또 원할하게 생산이 안돌아갈때가 많아 가장 방어적으로 투자해야한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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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다를까 . 지난 애플과의 협력 소식이후에 떨어지 주가가 회복을 못하고 있고 . 전기차생산역시 반도체 수급으로 차질을 빗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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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캐스퍼 . 소형 SUV 차량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에 들어갔는데. 꾀나 성과가 있나 봅니다. 서버가 다운될 정도니까요 . 이름도 캐스퍼 . 아주 귀엽고 차량역시 소형이지만 SUV 장점을 잘 살려 경차 아닌 경차를 완성한 모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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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와이프도 캐스퍼에 눈독들이고 있지만 ^^ 저희집엔아직까지도 쌩쌩한 K5 가 있는관계로 만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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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든 캐스퍼가 인기가 좋다고 하니 이번엔 다시한번 반등할수 있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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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샀다는 그차. 캐스퍼

오늘 뉴스에 대통령도 캐스퍼를 개인소유 차량으로 구매하셨다는 내용이 전해졌네요 .

광주형일자리 첫 시재품이란 점에서 사신것도 있지만 생활에 사용하신다니 기대감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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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가격은 깡통기준 1300만원 ~ 풀옵션 가격 2000만원 사이 가격대로 출시 했는데 . 경차가 2000만원이니 다들 좀 비싼것 아냐?!란 반응도 있고 SUV 인데 2000이면 매력있다는 글들도 여기저기 보이네요 .

개인적으로 사진 않지만 경차인만큼 깡통+ 네비게이션 옵션으로 해서 저렴하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깡통 옵션이 거의 안전 장치들이 대부분 옵션으로 들어가 있어서 깡통이라도 왠만한 기능과 안전은 괜찮은 옵션으로 나왔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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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번 캐스퍼가 선방해서 현대차 주가좀 끌어 주면 좋겠다는 주주의 생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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