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카카오뱅크 IPO 괜찮을까?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일이네요 청약일은 7월 26일~27일! 내일까지입니다. 아직도 고민하시는분들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카카오뱅크 안쓰는 요즘 세대 없죠 부모님세대빼고는 모두 카카오뱅크 계좌 하나씩은 가지고 계실텐데요 그런면에서보면 직관적으로 앞으로 더욱더 쓰일 간편한은행이라 괜찮을것같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청약하시는 분들 계실거에요
맞아요 청약 자신의 믿음이 가장중요하고 기업 재무제표를 더해 앞으로의 가치를 분석하고 투자하는것이 공모청약의 기본이니까요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톡 카카오페이와 연계해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인터넷은행임엔틀림없죠.
그래서 더 청약에 고민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청약 어떻게? 은행이 가진 한계를 극복할까?
결론적으로 전 카카오뱅크가 위에 언급한 매리트가 있지만 조금 조심스럽게 접근 할까합니다. 우선 카카오뱅크가 가진 업항에 좀더 무게를 둘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그간 공모주청약에 청약한 것들은 sk바이오사언스 sk IET 에 청약했었는데요 둘다 기술주입니다 바이오는 바이오주라 할 수있으나 백신개발성과등에 주목해본다면 바이오계열 기술개발주라 할 수있네요 이들 기업에 청약한것은 시대의변화에 맞는 사업 모티브를 가지고 있다는점과 성장성에 주목했다는것입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는우선 은행입니다. 세계적 기술발전을 끌어내거나 이슈를 가질 모멘텀이 부족하다는것이고 국내은행시장에 국한된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죠 기술주와는달리 은행주들은 주가의성장보다 배당금에 초점이 맞춰있는것은 이러한 업항의 성장한계때문입니다.
특히 일반 1금융권과달리 아직까지 전문화된 금융인적자원이 부족한건 한계로 지적될 수 있는것이 분명하죠 시스템도 마찬가지구요 최근 전세자금대출로 홍역을 치르고 있죠? 어찌보면 저렴하고 간편한 대출심사가 되려 발목을 잡은것 아닐까생각이 드네요
전문가들도 높은 공모가에 우려
오늘 한 증권리포트에 따르면 위와같은한계를 극복하고 다른 기대주처럼 상승하기위해서는 분명한 수익이 뒤받침 되어야하고 그런 수익이 단순한 어닝서프라이즈를 넘 지속적인 수익캐파를 꾀해야할것이라는 보고서를내었습니다. 한정된 금융사업에서 얼마나 수익환경을 확보할것인가가 관건이란 이야기죠
은행은 대출이자와 금융상품투자가 주축임에 후발주자인 카카오뱅크가 얼마나 고객을 확보할 수있을까? 그리고 카카오가 말하는 뱅킹업무이외 커머스등의 사업확장이 얼마나 실적을 꾀할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보이내요
이런 점에서 39,000원보다 작은 24,000원 목표가를 제시하는 분석보고서가 나오고 있는것은 어쩜 매우 현실적인 이유이기도 하네요
따라서전 카카오뱅크는 금융주로써는 매리트가 있으나 기술이나 성장은 한계가있는만큼 저처럼 기술주에 관심이 있고 카카오의 가능성 대중화에 의심에 여지가 없다면 카카오뱅크보다 차라리 카카오를 투자하는것이 확장성이나 비전면에서 더욱 나은 선택이 될수 있다고 보네요. 분명 청약은 가격면에서 매리트가 충분하죠 하지만 장기적으로의 성장 주가자체의성장이 동반될 수있을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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