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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기록

네이버는 옳았다. 2분기 최고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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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옳았다. 2분기 신성장 사업 호조.

네이버가 옳았네요. 카카오 갈 때 네이버 뭐 하냐고들 하셨지만 역시 실적이 뒷받침되고. 새롭게 출발하는 신성장 사업들이 호조를 보이며. 새로운 날개를 달았네요. 네이버투투자분들 네이버 꼭 쥐고 계셨죠? 파신건 아니시죠?! ㅎ

컨센서스는 살아있고. 앞으로 AI뿐만 아니라. 커머스, 핀테크, 메타버스, 그리고 각종 빅데이터 사업까지. 두루 발전을 할 사업들이라 네이버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 봤는데 주가가 반응해 주는군요.

<07.23일 네이버 주가>

 

네이버 2분기 실적이 어떻기에?

네이버 2분기는 지난 네이버의 수익을 주도했던 광고 사업 등을 뒤로하고 새롭게 진출 힘을 싣고 있는 사업들이 호조를 보였습니다.

좀 더 내용을 살펴보면.

2분기 매출은 1조 6635억 원 전년 대비 30.4%가 증가하였고. 영업이익 역시 3356억 원으로 전년대비 8.9% 전분기 대비 16.2%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래 없는 코로나 상황에 반짝 실적을 보인 지난 분기보다 코로나 극복 과정임에도 실적이 증가했다는 것에서 의미를 두어야겠습니다.

<네이버 21.2분기 실적>

 

자료에서 보듯이 커머스 가 연간 대비 42.6%를. 핀테크가 41%가 증가하였고. 웹 소설과, 웹툰 등의 콘텐츠 사업 역시 28.2%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네이버가 사활을 걸고 있는 사업이기도 하고 성장 주축 사업이므로 성장세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에 주목하는 것이죠.

빅데이터 구성의 요소이자. AI 핵심 요서인 클라우드 사업 역시 48.1%의 성장을 보이고 있어. 네이버가 나아가고자 하는 사업 방향이 모두 양호한 수익을 내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네이버에 거는 기대.

이미 잘 알고 있는 상황이지만 다시 한번 리뷰한다면 네이버는 콘텐츠, 이커머스, 핀테크, 빅데이터, AI 가 네이버 사업의 핵심입니다. 여기에 온라인에서 주로 수익을 창출하던 지난날과는 달리.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면서. 물류, 배송, 파이낸스 할 것 없이 사업을 확장하고 있고. 나아가 메타버스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죠.

이 같은 사업들이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므로. 더욱 앞으로를 기대하게 하는 사업들이라 더욱 주목할 여지가 충분하고. 독점 규제를 피해 독점보다는 협력과 투자에 주력하고 있는 네이버의 사업 생태계 확장은 앞으로도 매력 있다 할 수 있겠네요.

실적은 배신하지 않는다.

실적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지금까지 투자하고 있고요. 1년간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실적하면 아쉬운 기업 또 있죠? 삼성전자 ^^ . 삼성전자도 곧 실적에 맞게 조정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믿음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투자가 계속되어야 하고요. 저 역시 지금 삼성전자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답니다.

지난 SK IET에 이어. 이번 네이버까지 실적이 받쳐주고 미래 먹거리 사업이 육성될 사업이라면. 어김없이 믿고 투자해도 괜찮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사실 개인투자자들이 이런 실적 전망이나. 사업 확장 방향. 사회, 경제의 흐름을 읽고 투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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