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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기록

테이퍼링 금리인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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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연내 금리인상 시사…"완화적 통화정책 질서있게 정상화"

한은 총재가 금일 연내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이 나왓네요 완화적 통화정책 질서있게 정상화 , 곧 테이퍼링이죠 . 과도하게 투입된던 시장의 유동성을 점진적으로 늦추고. 금리 인상을 유연하게 적용해 물가를 코로나 위기 이전상황으로 연착륙 시키겠다는 의중인데요 .

그동안 금리인상 ,테이퍼링에 대해 간접적인 시그널을 주었지만. 직접적으로 언급한건 오늘이 처음인것 같네요

<한국은행>

피할 수 없는 금리 인상, 재정 긴축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미국 그리고 선진국 , 그리고 후진국 어느 나라 할것없이 그동안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시장에 뿌린 많은 현금 유동성, 코로나 이후 일시적인 경제지표를 끌어 올리기위해 공급됫던 유동성자산을 질서있게 회수하겠다는 발언은 당연한 일이고 . 예정된 일이지만 막상 발언이 나오니 어느정도 파장이 예상되는데요 .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개인이 지고 있는 부채 규모가 첫번째 이유일 테죠.

시장에 풀린 유동성이 공평하게 골고루 퍼져 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 빈익빈 부익부가 코로나 이전에 비해 더 악화되었다라고 볼수 있는데 . 결국 돈있는 사람이 더 돈이 생긴 현상 , 고가물품들이 날개돋친듯 팔려나가는 현상이 이를 반증합니다.

따라서 가진자들이 보복소비를 할때 , 더많은 부류인 가지지 못한 자들은 대출 이자 매꾸기도 버거운 현재 경제상황을 보내고 있는데 . 이런 시점에 섣불리 금리 인상을 단행하게 된다면 . 경제적 취약층부터 무저질 수 있어 금리인상 시점은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재징 긴축 또한 마찬가지고요 .

치료가 덜된 취약 계층에 처방을 줄이면 . 더 고통스러운 법이죠 .

6월 1∼10일 수출 40.9%↑…일평균 기준 32.6%↑ , 세계 각국 관광 분야부터 개방 조짐(트래블 버블)

6월 들어 수출 증가액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교착상태에 빠졌던 세계 각국의 무역문이 개방하면서 수출 호조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네요 . 이처럼 국가대 국가 기업대 기업부터 경제가 정상화 되고 ,개인 여행 격리 조치 완화(트래블 버블)까지 논의 되고 있는 만큼 점차 포스트코로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Tip.트래블 버블이란 ?
두국가 이상의 우수방역국가들이 상호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것.

<트래블버블>

피할수 없다면 지금부터 대출 줄이고 . 금리인상까지 대비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공급된 유동성을 유지한다면 반대로 물가 상승이라는 인플레이션 상태에 빠지게 되어 가뜩이나 오르는 물가를 더욱 부채질 할 수 있어 이것또한 위험한데요 . 때문에 금리인상 , 테이퍼링은 올초 부터 예견된 일이고 미국역시 지속적인 금리인상 테이퍼링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만큼 빠르면 한은총재 말대로 올 연말 혹은 내년 초에는 긴축재정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대출을 줄이고 금리인상까지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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