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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기록

카카오 추격에 달아나는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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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하던 #네이버 #카카오 추격에 급상승

오늘 주식장에서 IT 양대 산맥 네이버와 카카오 시가 총액 싸움이 치열하네요 .

네이버 첫 진입 했떤 지난 해 네이버 가격 30만원 선일때 전 진입했었는데 . 한동한 꾀나 보합 하락했죠 . 그래도 꿋꿋하게 버티고 버텨 추가 매수한 보람이 있었는데요 . 결국 지금은 36만원 언저리 에서 가격이 형성되어있고 시가총액으로 보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뒤로 시총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총으로 따지면 61조 가량 현재 스코어 중인데요 .

최근 금리 인상 과 물가 상승에 압박으로 다소 주춤하고 있는 틈새 , 카카오가 네이버를 맹충격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액면분할 이후 예상과 달리 지속적으로 상승곡선을 그리다 . 네이버와 같은 이유로 최근 다소 주춤 했었는데요 . 이런 주춤한 시장을 정적을 깬것은 카카오였죠 . 어제까지만 해도 카카오가 네이버 따라잡는다는 기사가 여기저기 나왔는데요 . 카카오는 카카오뱅크 , 카카오엔터등 다양한 자회사 IPO를 앞두고 있어 지주 회사로써의 가치가 더욱 상승될 것이라는 전망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 최근 하락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었는데.

오늘 주식장은 추격하는 카카오와 달아나려는 네이버의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

카카오 시총은 59조 .이제 2조 정도의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네이버 입장에서는 바짝 긴장 할수 밖에 없는데요 .

2020년 실적기준으로 보면 네이버는 매출 5조 3천억 , 카카오는 4조 1천억 , 1조 가량 차이가 나고 영업이익역시 네이버는 영업이익 1조 2천억, 카카오는 4천억 정도 차이를 보고 있네요 .

실적면에서 앞서는 네이버가 . 카카오에게 시총을 따라잡히면 이것역시 큰 사건임에 틀림없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비슷하면서 다른 횡보

<네이버페이 , 카카오페이>

 

네이버와 카카오는 국내 1,2위의 대형 IT 기업으로 사업 역시 IT 기술접목한 다양한 분야에서 겹치는데요 최근 커머스 사업에 대해 네이버 페이와 카카오 페이가 각각 사업확장을 위해 충돌하고 있는것이 대표적입니다.

뿐만아니라 . 클라우드 서비스 , 라인과 , 카카오톡으로 대비되는 SNS 서비스등 IT 사업부가 거의다 겹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네이버 와 카카오 사업확장성

주식은 미래의 선반영이란 말이 있죠 .그럼 네이버와 카카오의 앞으로 사업 확장성과 성장성은 어떻게 될까요 ?

네이버 미래 산업의 핵심은 역시 핀테크와 , 네이버 커머스 , 쇼핑입니다. 기존 광고로 매출을 올리던 때에서 이제는 1인 미디어를 활용해 , 라이브 커머스를 활성화 하고 네이버 쇼핑을 보다 활성화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죠 . 여기에 부수적으로 컨텐츠나 웹툰과 같은 컨텐츠 확장이 더해지면서 세계시장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내부 그린팩토리> ​

 

반면 카카오는 지주회사로써의 역할과 , 국내 내수 분야의 컨텐츠 접목 신성장 사업을 꾸준히 확보해 가고 있는데요 . 카카오톡을 이용한 다양한 오프라인 서비스나 정보서비스의 결합과 동시에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컨텐츠 사업확장등을 모색하고 있네요 .

<카카오 내부> ​

 

두기업 모두 해외시장에서의 수익모델 개척이 원활히 되고 있지 않기때문에 . 당분간은 국내 내수시장에서의 싸움이 될것으로 보이는데 , 네이버는 주식 맞교환 등과같은 B TO B 사업 확장을 하고 있는 반면 카카오는 지주회사 격으로 과감한 사업 분사와 합병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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