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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기록

국민주 된 삼성전자 주주 4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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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 된 삼성전자 주주 450만

아무리 내리막길이라도 역시 믿을 건 삼성전자. 안전한 주식은 삼성전자 인가 봅니다. 어제 자 기사에 의하면 삼성전자 개인 주주가 450만을 돌파했다는 소식이네요

사실에게 어마 무시한 거거든요.

우선 주식투자하는 사람 중 2중 1명은 삼성전자를 1주라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우선주까지 합하면 더 규모는 커지겠죠?

사실 2018년 초만 해도 삼성 전자 주주가 몇 명인지 아십니까? 2018년 초에 삼성전자 주주는 고작 80만 명이었습니다. 불가 2년 동안 주주가 400만 명 가까이 늘었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더 재미있는 사실은 작년 2020년 초만 해도 100만을 갖 넘겼는데요. 단 1년 이란 시간 사이에 300만 명 이상 늘어난 수치란 거죠.

이 정도면 국민주라 불러도 손색이 없답니다.

삼성전자 개인주주 현황

 

 

삼성전자 하락에도 개인 집중 매수.

속이 좀 쓰리지만 지난주부터 하락한 삼성전자. 그래프만 보더라도 아찔한데요.

삼성전자주가현황

붉은색 곡선이 단 1주일 사이에 일어난 하락 곡선입니다. 8만 원 횡보하던 삼성전자 주가가 7만 4천 원대로 떨어진 모습인데요. 연일 순매도에 나선 외국인들의 여파가 가장 크네요. 이걸 다 개인 주주들이 받아내었다는 거죠.

한편으로 올에 늘어난 삼성전자 주주들의 수를 생각하면 거의 200만 명 가까운 분들이 올 초부터 삼성전자를 투자했고 투자금이 8만 원 이상이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사실

개인투자자들 대부분이 주가에 물려있는 상황이네요.

개인주주 삼성전자 주식 평 단가

 

손절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강제로 좀 더 하시는 분들도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한편으로 참 안타까운 상태이긴 한데. 반도체의 매력을 생각하면 장기적으로는 괜찮은 그림이 형성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개인이 팔아야 외국인이 산다는 이야기 아니겠어요. 절대 우리 싸게 팔지 말자고요.

반도체 매력은 충분 IM 분야도 폴더블로 다시 한번 도약을.

반도체의 매력은 더 이상 설명 안 드려도 충분히 아실 테고

어차피 4차 산업, 반도체 없이 돌아가는 기계는 없습니다. 따라서 일각의 메모리 반도체 수급 ?! 문제는 곧 해소되리라 보고. 1주일 전에 메모리 반도체 하향할 거라고 매도 리포트 쓴 CLSA1도 다시 너무 빠졌다며 삼성전자를 사라고 반대 리포트를 내놓았습니다.

CLSA1 다시 삼성전자 매수

 

전체적으로 공급자 입장인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메모리 반도체 보유율을 보더라도 평소 보유량보다 적은 상태인 건 사실이거든요.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한 문제는 조만간 해소될 것으로 예측되고 모바일 분야에서도, 폴드 3와 플립 3이 새로운 하이테크 스마트폰 기기로의 구매층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이제는 평평한 평면 스마트폰은 대중화되었고 고급화된 스마트폰의 자리를 폴드와 플립과 같은 접히는 핸드폰으로의 전환을 예상해 볼 수 있어, 스마트폰 생산 판매량 역시 도약할 기회가 남아있다 할 수 있겠네요.

 

갤럭시 z 폴드 3

 

갤럭시 z 플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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