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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기록

삼성전자 74,400원 됐다. 그래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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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74,400원 됐다. 그래도 산다.

삼성전자가 연3일 큰폭의 하락을 계속 진행하고 있네요 일각에서는 석방된 이재용 회장의 오너리스크 아니냐는 분들 있는데 그건 아니구요 .

어디까지나 업황 그리고 증권사 리포트에 따른 내용으로 반도체 부진을 격던 지난 2018년을 되세기며 반도체 불항이 오래 갈것이라는 불안심리가 작용한것 같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네요.

이렇든 저렇든 반도체 시장을 보는 눈을 다들 다른가 봅니다. 하지만 오늘도 개인투자자들은 외국인이 던진 반도체 물량을 거의다 소화했습니다.

일주일 전 84,000보던 삼성전자가 단 1주일 만에 74,000까지 떨어진것은 . 비단 보통의 흐름으로 볼수는 없겠죠 .

반도체 공급 과 수요에 대한 문제는 이미 거론된것이고 이제 돌파할 길을 찾아야 겠습니다. 사실 D램은 전체 반도체의 산업에 분명 중요 영업이익원이긴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노트북 수요 등 가정용 PC 수요의 감소로 D램의 가격하락이 장기간 주도적으로 감소할것이고 공급과잉에 의해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은 분명 잘못된 분석과 보고라고 봅니다.

삼성전자 주가

 

원칙을 지키는 투자. 좋은기업은 이유불문 모으자.

주식투자에는 자신만의 원칙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저의 원칙은 결국 좋은 주식은 공포에도 사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비록 고점 대비 2만원 가량 하락한 주식이긴해도 지난날 저점에서 매수 하지 못한 삼성전자 주식을 지금 다시 매수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구요 . 그냥 10만까지 도달해 버렸더라면. 수익이 나고 좋겠지만 아직 전 삼성전자를 더 모으고 싶기때문에 이번 하락이 오히려 다시 더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 아직 호재는 충분하다.

삼성전자의 호재는 160조에 달하는 M&A 여유 자금이 있다는 것입니다. 굴지의 대기업들이 각종 합병을 하고 있는가운데 유일하게 삼성전자는 조용합니다. 물론 이재용 회장 석방이나 사면을 위해서 아껴둔 카드 인건지 , 아니면 정말 이재용 회장의 승인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삼성전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디까지나 M&A는 영업이익을 한단계더 상승시킬수 있는 요소가 분명하구요 .

산업 자체가 4차 혁명으로 가고 있다는 점에서 반도체 수요는 늘수 밖에 없다는 점역시 앞으로 좋은 시장이 분명하다는 것이죠 .

시스템 반도체와 파운드리 산업은 분명 블루오션임에 틀림없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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