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권가 전문가들은 틀렸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이런 단어 삼성전자나 SK 하이닉스 투자자 들이라면 수도 없이 들었을 증권가 와 유튜브 전문가들의 올해 용어라 생각되는데요. 결과적으로 반도체 업황을 잘못 분석되었다는 의견입니다.
증권가 애널리스트 및 주식 유튜버들이 그토록 강조했던 반도체 빅 사이클. 전기차 공급 확대와, Ai 확대, 그리고 5G 산업 모델 등이 겹치면서 반도체 시장 역시 호황을 누릴 것이고 삼성전자는 9만 전자를 넘어 10만, 하이닉스는 13만을 넘어 설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죠. 하지만 보기 좋게 올해 들어 주가는 곤두박질 횡보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난 6개월간 그렇게 반도체 업황은 의심의 여지가 없고 하반기에는 본격 랠리가 시작될 것처럼 이야기하던 증권가 보고서 들도 일제히 현재 반도체 주가 하락을 줄줄이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D 램 반도체 가격의 하락을 점치면서 많은 개인 주주들의 실망감을 주고 있는 모양새네요.


없어 못 판다던 반도체 수급 문제 D 램은 예외 적용?
우선 주목할 부분은 반도체 수급 문제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기차에 들어갈 반도체 수급이 원할지 않아 전기차 생산에 차질이 생긴다는 보도와 각 자동차 회사들의 전기차 공급 방안 모색 이 엊그제인데. 갑자기 반도체 가격이 하락한다는 뉴스가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인데요. 반도체 가격이 하락한다는 것은 D 램. 즉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하락을 예상한다는 것입니다. 전기차에 들어가는 시스템반도체는 수급이 어렵더라도 D 램 저장 메모리 반도체는 남아돌아 수급 차질은 커녕 재고 처리에 바쁠 것 이란 이야기인데요.
최근 코로나 산업 사태를 맞아 가정용 PC 보급, 기업의 스토리지 요구 사항 등이 맞물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D 램 가격이 상승했었는데 이제 백신 보급 등으로 개인 수요가 줄어들어 D 램 가격이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 역시 아래로 영향을 받기 시작한 모양새입니다.
D 램 반도체 재고 문제?! 일시적 현상일 뿐 정상화 가정에 놓여 있다.
D 램 반도체 가격 하락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D 램 반도체는 코로나 이전 이후를 비교해보더라도 완전한 코로나 이전 상태의 환경으로 가기엔 아직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이며. 콘텐츠의 발전과 비대면 수요의 증가 등으로 여전히 코로나 이전보다 저장 스토리지에 대한 개인 수요는 높다고 보고요.
뿐만 아니라. AI 등 차세대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결국 D 램 저장 메모리는 필수란 점입니다.
구글,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 등 대규모 플랫폼 기업들이 차세대 먹거리를 찾아 나서는 첫 시작점에 빅데이터라는 기본이 전제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고. 이에 따라 D 램 반도체 재고 문제는 코로나 터닝 포인트 지점에 보이는 일시적 문제라는 점입니다.

반도체 시장을 바라보는 눈 지금 당장의 섵부른 예측에 휘둘리지 말아야.
이처럼 반도체 시장을 바라보는 눈? 증권가나 유튜버들이나 . 너무 쉽게 예측하고 리포트나 영상을 제작하는 경향은 분명 있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예측과 추측 그리고 단기적 시각들이 장기투자자들의 주식보유에 장애가 되는것 역시 맞구요 . 물론 단기 투자자들에게는 이런 정보들이 크게 와닿을 정보가 될지 모르겠지만요. 어차피 지금 삼성이나 하이닉스에 단기적인 차익을 노리고 가지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런 보고서나 업황은 장기및 단기 그리고 자신의 투자 마인드에 따라 선별해 비교 평가 하는게 좋은 투자의 안목이라 생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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