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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기록

주식 포트폴리오 비중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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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포트폴리오 비중 관리하기

참으로 어려운 하락장이 온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도 무너지고, SK 하이닉스도 무너지고. 코스피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을 하고 있는데요. 원인은 가져다 붙이기 나름이라, 물가 상승, 금리 인상 압박, 테이퍼 리아, 미 환율 상승 대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대내적인 요소 역시 만만하지 않은 상황이네요

작년에 들어와 1년 되어 가지만 이런 장 조금 낯선 분위기 인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게임은 계속되어야죠? 여기서 모두 팔고 나가버리면 다시 들어오기 힘든 장이 될 수 있어. 이럴수록 냉철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급등하는 환율

 

섣부른 매도 매수 위험할 수 있어

자신이 매수한 주가가 하락하면 공포에 쉽싸리 휩싸이기 마련입니다. 뇌동 매수 뇌동 매도가 괜히 있는 단어는 아닙니다. 아무리 냉철하게 판단하려 해도 돈이란 숫자가 내 의지와는 달리 주식 매매를 부추기는 심리가 작용한다는 이야기죠. 지금같이 하락폭이 큰 장일수록 한편으로는 싸다고 한편으로는 손해 보았다고 매도와 매수를 반복하기 일쑤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매매 버튼에서 손을 멀리하고 주식 흐름에서 멀어져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시장의 장기적인 흐름을 읽어야 할 때라는 것이죠.

다시 전략을 짜야 할 시기이기도 하고 내 주가가 어느 정도에 위치해 있는지 분석이 필요한 때라는 겁니다.

내가 가진 주식 포트폴리오를 점검하자

그동안 3200까지 오는 동안 대부분 주가는 상승에 위치해 있었고. 상승장에 어울리는 주가를 매수했을 가능성이 크죠. 하지만 지금의 하락 조정장에서 그 상승 주가가 과연 옳은 주가인가를 한번 돌아볼 때입니다. 주가는 항상 조정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적정하지 않은 높은 가격은 분위기에 취해 오를 수 있지만 이내 때가 되면 조정을 받죠. 지금이 바론 그런 시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내가 가진 주가 포트폴리오가 내 기준에서 지나치게 한쪽으로 몰려 있지 않는가? 혹은 달리는 주가를 매수하느라 더 좋은 종목을 소외하지 않았는가 등을 보며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하락하는 주가

 

많이 오른 주식, 앞으로 오를 주식, 상대적으로 내가 비중을 높이지 못한 종목을 챙겨보는 습관.

1년에 1번? 반기에 한 번 정도는 이런 주식 포트폴리오 비중을 점검하는 것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가령 내가 가진 비중을 적지만 정말 앞으로 유망한 업종이 있다면 내가 많이 가진 비중의 주식 중 수익이 많이 오른 주식을 선별해 매도하고, 저평가된 주식을 조금 매입하는 것 역시 옳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삼성 SDI 가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다고 보는데요. 그래서 삼성SDI 주식을 팔고, 지금 떨어진 삼성전자 주식으로 갈아타는 것 방법을 구사하는 것 역시 좋은 선택이라고 보거든요. 다만 이렇게 주식 포트를 정할 때는 전량 매도는 절대 금지라는 겁니다. 내가 주식을 모두 팔 때는 이 주식 종목이 더 이상 메리트가 없을 때 란점을 잊지 마시고 비중 조절을 할 때는 일부의 주식만 적절하게 매도, 매수해 비중을 조절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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