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기록

코스피 최고점 도달! 금리인상 압박 지속

반응형

유동성 과 금리의 충돌 코스피지수 사상최고 3252 갱신

 


유동성 자산의 힘과 개인투자자들의 증시관심과 맞물려 코스피가 사상최대지수 3252에 도달했네요 1달만에 등락을 반복하다 최고지수를 갱신한건데요 이러한 증시훈풍을 마냥 즐길 수 많은 없습니다

6월 7일 코스피지수


바로 미국 재무부장과 옐런의 금리 인상 발언이 계속되고 있는것인데요 옐런은 지난 10년간 지나치게 낮은 저금리와 양적완화로 인해 인플레이션 상황에 대해 우려를 여실히 들어내고 있습니다

"금리 10년간 지나치게 낮아 정상적 수준으로 돌아갈 때"

"금리인상이 미국경제에 긍정적"


옐런의 이같은 발언은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이 마지노선에 도달하고 긴축정책으로의전환 즉 테이퍼링의 시행이 임박했음을 지속적으로 어필하고 있는것인데 거기에 더불어 금리인상까지 각오해야할 시간이 촉박했음을 의미합니다.

재닛 옐런

금리인상 이미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어

열런과 FED는 금리인상에 대해 최근들어 지속적으로 어필하고 있는데 그이유는 미국 고용상황이 예상치를 웃돌고도 있고 경기역시 회복흐름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자신감으로 보입니다.

특히 물가 상승률이 기저효과를 감안하더라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금리인상 시기가 빨리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경제가 미국의 경제흐름을 추종하는만큼 우리나라의 금리인상 걱정하는 기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인상과 테이퍼링에 대한 두려움또한 주가에 선방영 되고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인데요 최근 주가흐름을 보면 고성장주로 지목된 반도체,Ai,2차전지,바이오등의 주가가 일제히 조정받고 있다는 점을 그 대표적 예로 들고 있습니다.



이래서야 투자하기가 너무 어렵잖아
투자와저축의 황금비율은?


현재한껏 투자에 관심이 높은 개인투자자들은 양적완화로 확보된 유동성과 테이퍼링 , 금리인상의 현금 축소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우선 투자를 멈추고 투자주식 종목을 살지말지 고민에 빠졌는데요 대장주를 투자하다보니 어느하나 충분한 수익이 나지도 손해가 나지도 않은상황이라 확실한 신호가 올때까지 기다려야할까로 고민하고 있네요
작년이 차라리 명확히 투자할 수 있어 편했는데 지금과같은 시장의 흐름을 읽어내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란 생각마저 듭니다.

신중해야겠지만 금리인상이나 테이퍼링이 이야기된다는점은 반대적 의미로 경기회복이 본격화된다는 점과 기업이익역시 따라증가할것이란 것 역시 흐름이 분명함으로 아직까지 투자비중이 저축비율보다 높게 구성하는것이 옳다보네요 투자비중을 조금 저축쪽으로 조정하더라도 투자는 계속되어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