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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기록

언론이 만든 희망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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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만든 #부의절벽



언론을 우리는 어느때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되었죠
그리고 종이신문이아닌 인터넷을통해
똑같은 내용의 뉴스가 복사붙여넣기하듯
양상되고 있기도하구요

이런 미디어의 환경이 때론 부정적인 영향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고계시나요?
오늘 비트코인에 대한 다양한 뉴스기사를 읽기며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투자에 대한 공부 즉 #재테크공부
#경제공부에도 미디어를 통한 지식의습득을
많이 하게되는데 이러한 미디어를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고 객관적이가에 대한
의심이 든다는 것!

​사회초년생부터 30대까지
집값을 따라잡겠다고 위험한 투자에 들어갈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는 한 기사의 인터뷰내용
그리고 이러한 2030세대의 절박함을
알고 정부가 적극 가상화폐시장을 제도화해달라는 의견을 우리는 한번 되집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너무나쉽게  
#희망절벽이란
단어를 쓰고있지는 않은가에대한
이야기를 말이죠


자극적 소재 중간이 없는 #언론기사

언제부터라고 할수없을정도로
우리네 언론들은 하나같이  자극적주제만
다루고 있습니다

중간이 없는 극과 극의 주제선정과
다수보다 극한소수에 포커스를 두기시작했고
극한경우의 수에  기사를 써내려가고 있죠

최근 상승한 집값과 그런집값에 대응하는 2030세대들의 투자선택지 역시 이런 자극적소재를 다루기에 매우좋은 케이스 임에 틀림없습니다

집값 최고치 상승! 위기에 내몰린 MZ세대
월급으론 안되!  더 공격적 투자찾아나서는 2030
이런 제목의 기사들이 즐비하죠
언제는 주식 ,가상화폐시장이 새로운 가치시장처럼 포장하고  너도나도 투자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것 처럼 기사화하죠

투자의 가치 보다 한세대의 절박함을 이용한
분위기 과대포장 기사가 넘쳐납니다

특히나 이런한 기사를 주목할수밖에없는
2030  MZ세대  당사자들에게는

더욱 관심사일수 밖에없다는점에서
노동가치에 대한 저평가를 우회적으로
유도하는 기사들이 태반입니다




부의 절벽? 소수의 부를 보편적 부로  착각하지말아야


자극적 기사에 현혹되서 #흑백논리에 빠져선
답이 없답니다
소수가 누린부를 보편적인 부로 착각해서는
누구에게도 도움되지 않는다는것을
인지해야겠죠 ​

언론보도가 전부가 아니랍니다.
극과극이 아닌 중간을 사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급할수록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야합니다.
이분법적 사고는 언제나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누군가에겐 저축역시 최고의 투자가될수있고
누군가에겐 근로소득이 최고의 투자가
될 수 있다는점!  이럴때 일수록
고민하고  고민해야할 때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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