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역꾸역 자리 잡아가는 SK IET

꾸역꾸역 자리 잡아가는 SK IET

SK IET 주가

 

SK IET가 상장 당시 주가를 찾아 꾸역꾸역 회복해 가네요

또 상의 한을 풀어가는 모습인데. 22만 원까지 치솟은 첫날 고점까지 거의 도달해 갑니다. SK IET 상장 시 2주 받은 종목을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데. 안 팔길 잘한 것 같습니다. 2차 배터리 시장이 아직까지 초반전에 불과한 만큼 계속 성장할 것이란 기대감을 가지고 있으니 지속적으로 가져가 보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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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탄소 중립 포지션과 맞물려. 분리 막 생산설비도 향후 5년간 30조를 투자해 증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14억㎡인 LiBS 생산 규모를 2023년 21억㎡로 키운다. 전기차 산업의 본격 성장이 예상되는 2025년에는 현재의 3배인 40억㎡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생산량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영업이익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를 할 수 있죠. 그리고 LG에너지솔루션, 삼성 SDI, SK이노베이션처럼 배터리 직접 생산이 아닌 배터리 분리 막 소재를 다루는 기업이란 점에서 앞으로 더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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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파이낸셜 스토리>

 

따상은 없었으나. 확보된 탄소중립 시장 매력

상장 이후 속칭 따상은 하지 못했지만 지속적으로 이후 시장에서 사업성에 대한 재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라 봅니다. 처음 등장하자마자 시총이 너무 높았던 건 사실이었으니까요. 시장도 시총에 걸맞은 영업이익과 매출 자료가 필요한 것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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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은 상황임에도 지속적으로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는 건, 선진국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시장 압박이 지속적으로 계속되고 있고 국가 차원의 탄소 배출 억제 정책이 발표되고 있다는 점에서.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 자원으로 전기가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는 시장 환경이 긍정적이고 매력적이라고 봅니다. 여기에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성장도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SK IET 외국인 기관 매매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