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진 주식투자자 신규 회원 절반 이상이 10~30대!
키움증권사 신규 주식계좌 개실 자 210만 명 중 115만 명이 10~30대로 나타났습니다. 아무리 주식투자 열풍이 불었다지만 과거의 개인투자자들이 단기 이익을 노리고 주식장에 아무 준비 없이 뛰어들었다면 지금의 10~30대 일명 mz 세대들은 주식을 스스로 공부하고 대형 우량주를 꾸준히 매수하며 장기적 관점의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는 분석이 함께 나타났네요
저랑 같은 투자 마인드를 가진 젊은 분들이 많다니 참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MZ 세대의 가장 큰 무기는 시간이다
mz 세대가 40대 이상의 사회경제주체들보다 강점은 젊음이겠죠 비록 시드머니 규모에서는 기성세대를 따라잡지 못한다 할지라고 시간의 계수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사실입니다 주식도 투자이고 이러한 투자에도 전략이 필수입니다 수익을 극대화하는 공식의 가장 첫 번째 계수가 시간이므로 시간을 무기로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에서 리타이어 되지 않고 꾸준히 생존 투자하는 것은 MZ 세대가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적립식 투자 : 복리투자의 가치
장기투자 안에서도 다양한 투자방법이 있습니다 한꺼번에 시드머니를 크게 넣고 시간을 기다리는 투자 방법! 그리고 월급을 꾸준히 일정 기간 분산 매수하는 방법! 그리고 시드머니도 투자하고 일정 월급도 투자하는 혼합 방법 등 투자방법은 수십수백 가지가 있습니다. 시드머니가 부족할 수밖에 없는 MZ 세대에게는 무엇보다 월급의 일부 고정급을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가장 현실적인 매수 방법이고 안정적인 주식관리를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임에 틀림없습니다.
누구나 아는 방법이지만 누구나 지킬 수 있는 투자 약속이 아니기에 그만큼 힘든 전략이기도 하고요.
투자 중간중간 오는 돈의 욕심과 흔들리는 경제 상황에서 분산투자와 적립투자의 원칙을 깨지 않는 것은 복리투자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치지 말고 오래 같이 갈 수 있다면...
사실 3300선까지 코스피가 오면서 개인투자자들이 많은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다시 등을 돌리는 것만큼 무서운 일은 없거든요 주식시장에서 등을 돌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투자 분위기를 조성하려면 잃지 않고 속도는 늦더라도 지속적으로 수익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만의 투자전략을 지키면서 급등주에 눈 돌리지 않고 내가 분석한 기업을 믿고 꾸준히 투자하며 오래오래 주식시장에 머무는 것은 훗날 성공적인 투자에 원천이 될 것이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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