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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기록

인플레이션에 올라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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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대장주 폭락에도 쫄지 마!

최근 많은 대장주들이 주가가 하락하고 있네요
사실 조금 아찔하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삼성전자 8만 깨졌다 근근히 8만으로 유지중이고
네이버는 33만 원도 무너질 기세.
삼성 SDI는 견고했던 60만 원 선도 위태하고
있네요.
이럴 때일수록 머리가 가벼워야 쉬운 결정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존중하며 버티는 존버가 답인 것인가?
손실이나 수익을 정리하고 잠시 이장을 이탈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정답은 반반입니다.
그 이유는 개인이 판단하는 기준에 따라서 다른 겁니다.
제가 판단하는 것은 존중하며 버티고, 살수 있음 더 사야 한다는 방향이고요.
우선 지금의 조정을 먼저 분석해야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중국의 고용지표 악화와, 물가 상승률 2.6% 그리고 국내의 인플레이션 우려=>금리 인상하는 것 아냐 ?!

우선 지금의 미국 나스닥 그리고 한국의 주도 성장주들이 조정 받는 이유를 살펴보자면
가장 큰 것은 미국의 악화된 고용지표, 그리고 지난달에 비해 물가 상승률 4.2%입니다.
중국또한 6.8 물가인상이란 지표네요
두 양 강국지표가 이모양이니 걱정일수밖에요

코로나 극복 과정에서 생각보다 고용지표가 기대를 이하이기도 하고
반대로 이런 고용지표 악화 속에 원자재 나 물가들이 일제히 상승한다는 것이죠.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집니다.

상위 20%를 제외한 80%가. 물가 상승률 대비 소비가 줄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가 미국은 2%를 넘지 못하던 물가 상승률이. 4.2%를 돌파하면서
돈벌이는 적은데 물가는 상승하는 이른바 인플레이션 공포가 덮쳐온 거죠.
물론 기저효과를 감안해야 하더라도 이래 적인 상승률이라 더 큰 충격으로 와닿은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을 극복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다음으로 걱정하는 거고요.
금리가 인상되면. 따라서 대출 등의 규제가 심화될 것이고 그만큼 투자 자금이 축소도 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성장기업의 주원료가 될 투자금 수급이 줄면서 기대 이하의 성장에 대한 우려로
지금의 성장주들이 조정 받는다까지 연결고리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생각해 볼 것 하나는
지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장주들이. 미래 먹거리 산업이란 점이죠.
현재 성장주들이 성장을 멈추면 우리나라 경제가 멈춥니다.



최근 물류 나 원자재 값질 이 폭등으로 경기민감주에 대한 기대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이나.미래 먹거리 반도체, 2차 전지, AI, 커머스 산업이 축소되진 않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미래 성장산업 달리게 되어있다는 믿음이라면 홀딩 혹은 투자.


저와 같이 미래 성장산업은 달리게 되어있다고 판단한다면 전 과감하게 홀딩 혹은 투자하라고 조언하고 싶네요.
반대로 지금의 성장구도에서. 반도체 2차 전지 커머스 산업들이 경기에 발목 잡혀 한동안 후퇴할 것 같다고 판단한다면. 잠시 주식을 쉬는 게 답이겠죠.
아니면 주식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해야 할 거고요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아직까지 미래 성장주들이 금리, 인플레이션 효과 때문에 발목 잡히진 않을 거란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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