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기록

델타 변이! 주가는 간다. 투자대응방법은?

이코머니 2021. 7. 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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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문제 될 것 없어.

델타 변이로 해외 주요 주가지표들이 일시 하락했네요.

유가 역시 델타 변이 확산과 석유 감산 안화 합의로 인해 -7% 급락했고요. 석유의 경우는 앞으로 전계 될 전기차 등 친환경 에너지 사용 변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하락 추세를 장기적으로도 예측할 수 있으나. 나머지 주가 지표들 특히나 성장 기업들의 주가는 일시적인 문제라고 보네요.

델타 변이 확산, 코로나 2차 충격?!

델타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 2차 충격이 올수 있다는 보도들이 보이는데. 현재 백신 접종률이 80% 달하는 영국에서도.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고. 미국 역시 미접종자를 기준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죠. 우리가 예상했단 집단면역으로 가는 길목에 델타 변이가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측인데. 어디까지나 예측 가능한 범위에 놓여있다는 것은 명확한 것 같습니다. 우선 중증 환자의 수가 지난 코로나 확산 팬데믹 시점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확연히 줄기도 했고요. 가장 확실한 것은 우리는 지금 코로나 초기와는 달리 백신과, 치료제 등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델타 변이가 기존 백신과 치료제를 무력화할 것이냐?는 문제가 남아있지만 연구에 따르면 지금 보급되는 백신만으로도 델타 변이를 막아낼 수 있는 확률이 40~50% 등으로 나타나고 있고. 치료 병상 역시 중증으로 확산되는 양산은 아직까지 보이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근거로 델타 변이는 주가 즉 불확실성에 장기간 노출되어 있지는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변이 바이러스 효과:출처 이데일리>

 

투자 시장을 위축시키는 것은?

장기적으로 투자시장을 위축시킬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인 까요? 코로나 바이러스? 과도한 부채? 소상공인들의 경제 위기? 다 맞는 이야기지만 가장 확실한 것은 대외적인 불확실성입니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 그것이 무서운 것이고. 사람들은 그러한 예측불가 상황을 가장 불안해하고 싫어합니다. 투자 지표 역시 그러한 시기에 가장 보수적으로 위축되고요.

하지만 이번 코로나 변이는 어디까지나 지난 1년간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경험하였고.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전 세계가 잘 극복해 왔습니다. 다만 한 가지 걸림돌은 백신에 대한 지나친 우려와 불신에 의한 미접종 대상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선진국들의 모습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조기 종식하는데 어려움 예상된다는 것이죠.

테이퍼링 거론 지금은 아니란 것을 다시한번 확인.

물가 인상으로 인해 테이퍼링이 자주 거론되고 있고 우리 한국 역시 빠른 경기 회복, 고용회복으로 금리를 미국 보다 선재적으로 인상해 대응할 필요성에 대해 언론이 한창 보도하고 있었는데. 이번 변이 확산으로 볼 때 긴장을 끈을 늦출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미 벌어진 소득 격차, 그리고 앞으로 변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그 폭은 더욱 벌어질 전망인데. 테이퍼링 은 시기 상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무너지는 것은 아픈 곳부터 서서히 무너지게 되는 자본주의 원리죠. 물가로 인해 극약 처방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긴 하나. 세계 각국 역시 이를 매우 주시하고 있고. 조심스럽게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코로나 상황은 끝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출처:스마트 이미지>

 

투자는 즐기되 속도는 천천히.

이런 위기 상황 그리고 하락장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실수하기 좋은 것은 하락한 주가에 바로 반응해. 매도 매수가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시장이 우려에 반응할 때일수록 천천히 투자를 이어가야 한다는 것은 지난 1년의 경험을 통해 우리들은 많이 학습했고. 이런 위기는 곧 누군가에게 기회가 된다는 것 역시 학습되었을 겁니다. 따라서 요동치는 주가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투자를 지속한다는 것에 방점을 두고 투자를 한다면 요동치는 주식시장을 잘 극복하고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해야겠습니다. 정상적으로 안정적인 투자를 지속했다면 . 시간은 투자자 편일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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